야수지배자(다키스트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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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지배자. 원시적인 자연과 야만의 현현.

(Beastmaster. Embodiment of nature's primal savagery.)

-나레이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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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마당 주소: 창작마당

I will tear your throat with the force of my bare teeth!

내 이빨만으로 네 목구멍을 찢어 버리겠다!

영웅의 각성(강인한 정신력) 돌입 시

디폴트 네임은 무칸다(Mukanda). Von Krolock이 제작한 다키스트 던전의 모드 캐릭터. 기도실과 진료소[1], 도박장을 이용할 수 없다.

2.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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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추상적인 내용이라 유추할 수밖에 없지만 평화로웠던 숲의 동물들을 죽이고 숲을 황폐하게 만든 사교도들을 야수지배자가 습격해서 문자 그대로 찢어버리고 사교도들에게 죽은 동물들의 원념을 짊어지는 내용으로 추측된다. 정황상 도시에 살다가 자연으로 왔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야수지배자답게 자연주의자였던 모양.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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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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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제한, 역할 제한에서 자유로운 편

• 적 시체 재활용

• 특정 대상 카운터

3.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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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을 너무 따짐

• 단독만 사용 가능

4. 전용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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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전투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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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an embodies the duality of nature, serving as both wise shaman and deadly predator. Swift and cunning, the Beastmaster can hunt down his prey in wild close combat, inflicting bleeding wounds in his righteous rage. When the time is right, he can Prowl away from the heat of frontline combat and prepare: either for a deadly ambush or to call upon the spirits in aid of his pack. In nature, nothing is wasted: fallen corpses can be consumed to gain great power, or be seeded to create a temporary ally.

이 자는 자연의 두 가지 면을 상징합니다, 치명적인 포식자이며 현명한 주술사지요. 야생의 험난함 속에서 유연하고 날렵하게 사냥감을 추적하고 급소에 치명타를 날려 죽어가게 만듭니다. 적절한 순간에 최전방 전투의 열기속에서 배회로 순식간에 빠져나올 수 있으며 치명적인 매복을 준비하거나 신령을 불러 무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잡은 사냥감을 먹어서 힘을 늘리거나 시체에서 동료를 소환할 수도 있지요.

'이동'을 대체한다. 뒤로 즉시 3칸 후퇴하면서 자신에게 은신을 활성화시킨다. 그러므로 야수지배자는 스스로 후열에 이동하려 하는 경우 반드시 4열까지 가야 하고, 전열에 이동하려면 전진용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평타격 기술인데, 특이하게 한 턴에 2번 친다. 같은 대상만 공격할 필요는 없지만 한 번 쓰고 다른 기술을 사용하지는 못한다. 2회 공격하는 특성상 한 턴에 치명타가 한 번은 터질 가능성이 높아 스트레스 관리에 용이하고, 오버킬을 낼 확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사거리도 적당한 편. 하지만 2회 연속 공격해도 총 -20%의 보정을 받는 셈이라 위력은 약하다.

야수 대상으로는 추가적인 치명타 보정이 잡혀서 사육장이나 가어던 등에서 활개칠 수 있다.


딱 1회만 반격하는 특이한 반격 기술. 공격을 안 받으면 3턴까지 유지되긴 한다. 단발성인 대신에 반격의 위력은 상당한 편이며 피해 차단 1회 또한 강력한 효과지만, 광역기 위주의 적 조합이나 1턴에 여러 번 행동하는 보스를 상대로는 다른 반격기들보다 재미를 보기 어렵다.


도굴꾼의 돌진과 비슷한 기술. 4열에서만 쓸 수 있고 사용 시 1열까지 이동하므로 극돌진 조합이 아닌 이상 배회를 써가면서 재사용해야 한다. 그런 것치고 기본적인 위력은 애매한 편이지만, 은신 무시+은신 대상 강력한 추가 보정+은신 강탈이라는 효과로 은신한 몹을 상대하기에 특화되어 있다. 삼림지대의 노파-악녀, 해안 만의 대양인 주술사 등에게 좋은 기술.


출혈을 동반하는 1칸 돌진기. 야수지배자의 기술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기본 성능은 전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은신 중일 때는 치명타 보정이 무려 +30%나 추가되어 꽤나 준수한 성능이 된다. 때문에 배회나 맹금류와 연계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다. 빗나가면 은신된다지만 일부러 빗나가길 기대하고 사용하는 건 어불성설.


살아있는 대상에게는 높은 치명타 보정과 단기집중형 출혈을 감안해도 너무 위력이 약한 기술. 시체에 쓰면 필드의 모든 시체를 제거하고 많은 양의 체력을 회복하며, 원정 내내 가하는 출혈량이 소폭 증가한다. 스택을 많이 쌓으면 원정 말미에는 틱당 피해량이 상당히 불어난다.


시체에만 써야 할 기술이다. 모든 시체를 제거하고 후술되는 시체꽃을 소환한다. 시체꽃의 행동은 제어할 수 없어서 랜덤성이 있지만, 적에게 절대 공격받지 않으면서 다양한 유틸을 제공해 포텐셜은 제법 괜찮다.


특이한 버프기인데, 기본적인 버프 자체는 공격력 증가밖에 없지만 그 상태로 적을 처치하면 강력한 회복+스트힐을 받는다. 이미 충분한 결정력을 갖고 있는 딜러에게 주면 좋은 효과.

4.2. 야영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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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master of wildlife, the Beastmaster uses his surroundings to ensure the group's survival. He adapts to the fallow regions surrounding the hamlet by utilizing endemic herbs and consulting local spirits. During long nights, he wanders off to commune with animals and track down potential threats, making him a perfect scout to ensure safe exploration through these corrupted lands.

야생의 지배자로서, 원정대를 살리기 위해 주변을 둘러싼 환경을 이용합니다. 각종 약초와 이곳의 정령을 이용하여 그는 여행온 장소에 쉽게 적응합니다. 어두운 밤에는 어슬렁 거리는 동물과 대화하고 잠재적인 위협을 추적하여 표식을 남겨 이 더러운 땅을 완벽히 감시하고 원정대를 안전하게 합니다.

5. 무기와 방어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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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stmaster eschews heavy armor, needing little more than life-affirming flesh and twin blades to defy corruption. Druidic knowledge and shamanic abilities provide finer protection than any steel. The ritual tattoos painted across his body are carved in exaltation of nature's spirits, marking him as the embodiment of vengeance for all wildlife tainted by malicious evil.

야수지배자는 드루이드와 주술사 능력을 이용해 야생의 정령내림을 받아 용맹하게 싸웁니다. 몸에 새겨진 주술적 문신은 야생의 정기를 담고 있으며 막강한 악에 의해 타락한 야생을 대신해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6. 전용 장신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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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통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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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시체꽃(Corpseflow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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